게임인원 : 2~4명
게임시간 : 60분~120분
대상연령 : 만 14세 이상
유튜브로 게임 설명 보면서 거부감부터 들었던 <브라스: 버밍엄> 설명이 너무 길다 ㅜㅠ 길면 졸려..
막상 플레이를 해보니 재미는 있지만 역시나 쉽지만은 않은 게임이고,
보드게임에 이제 막 입문했거나 브라스 게임이 처음이라면 설명만으로 지릴수도 있는.. 그런 게임
룰 숙지한 사람을 그냥 따라가며 게임을 익혀보는것을 추천한다.
개인적으로 <티켓 투 라이드>같은 게임을 좋아하는편인데, 그보다 업그레이드 된 전략게임이다.
특히 운하시대~철도시대를 거치며 난이도가 높아지는 부분이 매력적이다.
무엇보다도 이건 오거나이저가 유저별로 구성돼있어서 정리할때 괜히 뿌듯함 ㅎㅎ
오거나이저로 힐링중....
<브라스: 버밍엄>의 형제게임으로 <브라스: 랭커셔>가 있다.
전체적인 큰 시스템은 같지만, 산업의 종류와 교역 방식 등에서 일부 차이가 있다고 한다.
아직은 버밍엄도 잘 못해서.. 형제 게임은 좀 더 생각해보는걸로..
[보드게임 추천]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(그오호 중문, 자원 업그레이드) (0) | 2021.08.25 |
---|---|
[보드게임 추천] 도시 재건하는 일꾼배치 게임 - 르아브르 (0) | 2021.08.24 |
[보드게임 추천] 살인사건 용의자 추리 게임 - 클루 CLUE (0) | 2021.08.20 |
[보드게임 추천] 스플렌더 확장판: 찬란한 도시 (+오거나이저) (0) | 2021.08.10 |
댓글 영역